[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사내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이 현충일(6월 6일)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75명이 참여해 24번 묘역 헌화·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측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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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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