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리치앤코가 중소·중견기업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굿리치 기업지원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법인영업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리치앤코는 자체 법인경영자문 특화 브랜드 ‘리치랩(Rich Lab)’을 통해 지속적으로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굿리치 기업지원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기업경영을 제시해 보다 강화된 헷지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 국내경제 역시 3고(高)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 이자비용 상승 등으로 기업 경영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리치앤코는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각종 문제점과 향후 이슈 발생 소지 등에 대해 심도깊은 분석에 기반한 상황별 맞춤 컨설팅은 물론 All-in one 관리를 통해 최적의 리스크 헷지 솔루션 제공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굿리치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세무사 △회계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집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식명의신탁 △가지지급 △자사주매입 △가업승계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특허자본화 △기업신용평가등급 등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경영 이슈에 대한 리스크 헷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경호 법인영업지원그룹 상무는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 그리고 중견기업들을 위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리치앤코 법인경영자문 컨설팅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성장과 경영환경 개선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