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3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조78억 원이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대비 23.7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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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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