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중대재해 제로(0)' 성과를 거둬 모든 직원에게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인센티브를 전(全)직원에게 반기당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상반기 전 직원에게 1인당 50만 원을 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 미발생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지급하게 됐다.
포스코건설 측은 "안전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낸 건 전 임직원들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해 합심 노력한 결과"라며 "2023년에도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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