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방한 중인 베티나 페처(Bettina Fetzer) 메르세데스-벤츠 AG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총괄과 함께 7일 서울 송파구 삼전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안전·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원인 베티나 페처 총괄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인 토마스 클라인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천경숙 녹색어머니 중앙회장 등이 참여해 △시속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등 안전 메시지가 적힌 깃발을 흔들며 스쿨존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베티나 페처 메르세데스-벤츠 AG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총괄은 "짧은 방한 일정 중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모바일키즈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캠페인 진원지인 독일보다 더욱 활발하게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을 펼치는 부분은 본사에서도 참고하고 배울 부분"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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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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