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출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기금은 우수협력사 포상금 지급과 교육지원 등 협력업체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0년 1억 원, 2021년 3억 원 등 총 7억 원의 기금을 출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에도 출연 금액을 점차 늘려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