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라온건설은 오는 6월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충남 아산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195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과 가깝고,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는 게 라온건설의 설명이다. 도보권에 배방초충고, 모산초중 등이 위치해 있다는 점은 자녀을 둔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라온건설 측은 " 충남 아산 신흥 주거 중심지에 위치한 데다, 사통팔달 교통 편의성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직주급접이 가능한 환경으로, 최근에는 활발한 기업 투자에 따른 각종 호재도 기대되는 단지"라고 말했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 모종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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