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D-SFC)’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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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D-SFC)’ 모집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3.29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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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시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삼성증권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D-SFC)' 모집

삼성증권이 비대면 전담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인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D-SFC, Digitalized-Samsung Financial Consultant)'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이란 비대면/온라인 계좌개설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디지털상담센터, 연금S톡) 등을 활용하여 투자권유 활동을 수행하는 금융 전문 인력이다.

삼성증권은 2006년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시행 이후 업계 최다에 달하는 5,3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을 통해 고객 자산 6.4조원 규모의 채널로 성장했다.

최근 동학/서학개미를 중심으로 주식, 연금 등 투자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고객 및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증권과 위탁 계약을 등록한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 유치(계좌개설)부터 금융상품 추천 등 투자권유대행인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100% 비대면/디지털을 통해 수행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금융전문가 혹은 금융권 퇴직자를 중심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치 고객의 주식 또는 금융상품 매매 거래 관련지급보수율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시한다.

또한, 투자권유대행인이 높은 수준의 대고객 서비스, 상담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튜브 Live 및 Zoom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시황과 상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 외에도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투자권유대행인 및 투자자문업 라이센스가 있는 투자자문사, 운용사 모집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한상훈 영업솔루션담당은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비대면 트렌드 확대에 따라 고객과 투자권유대행인의 니즈와 삼성증권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주요 채널"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의 고객 유치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시작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개강 특강과 함께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하여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9개월간 총 16회의 강연이 진행된다.

지난 23일(수) 열린 개강 특강에서는 1부에 자산관리 전문가인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 신동준 상무의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특강’이 코로나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에서의 자산배분전략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변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출연하여“대한민국을 빛내는 KB Star의 올림픽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평범한 젊은이로서의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강 특강에서부터 CEO 등 VIP고객 1,800명이 넘게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리미어 써밋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오고 있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동안 빅데이터 전문가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 소비자 트렌드 분석 전문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투자 관련 Insight를 얻을 수 있는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돌아오는 4월 13일에는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김미경 대표의 ‘3년 후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3년째 프리미어 써밋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FO는 “현재 코로나 상황 하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휴대폰을 통해 손쉽게 명사들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올해도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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