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그룹, 대아청과, 강원도가 16일 강원도청에서 '고랭지채소 유통선지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 지역 고랭지채소의 안정적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립에 쓰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