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신입 공채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우미건설은 개발사업, 경영지원, 건축 등 부문에서 새로운 인재를 찾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오는 2021년 2월)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AI 역량검사(비대면), 실무·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각 전형을 통해 입사희망자들의 직무역량과 가치관, 인성 등을 집중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우미건설 측은 "주택사업모델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개발사업 영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인재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며 "강남 본사 이전 후 첫 채용인 만큼, 우미건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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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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