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만(萬)개, 사랑 만개(滿開)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생활지원사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1만 분을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HF는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택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을 위해 ‘HF 행복돌봄서비스’, ‘어르신 일자리사업’, ‘한글교실’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