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3당 합당] 엇갈린 평가…구국의 결단 vs 기회주의 야합
2020년 대한민국 보수는 통합의 길을 택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한축이었던 김영삼(YS)은 같은 고민을 했고, 고민의 끝에 같은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1990년 3당 합당을 통해 지금의 보수세력이 만들어졌다. 민주자유당 탄생이었다. 2020년 보수는 미래통합당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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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쪼그라든 중형 SUV 시장…신차 효과 앞세운 올해는 다를까?
올해 국내 중형 SUV 시장이 대표 모델들의 신차 효과를 앞세워 반등세를 예고하고 있다. 모델 노후화로 약세를 보였던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가 각각 완전변경과 신차급 부분변경을 통해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르노삼성 QM6가 지난해 LPG 일반판매 허용에 따른 수혜를 누리며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 중형 SUV 시장 성장세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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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부는 대형마트…구조조정에 내홍 조짐
계속되는 실적 악화에 군살 빼기에 돌입한 대형마트가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하자 마트 노동자들이 사실상 해고통지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이 올해 강도 높은 체질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노사 간 내홍은 격화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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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계에 분 ‘친환경’ 바람
홈쇼핑 업계가 앞다퉈 친환경 배송 박스를 도입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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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미래 꿈나무 위한 환경 마련에 적극 나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남아메리카 파라과이에 미래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를 조성했다. NC문화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MIT 학생들과 함께 부산 소년의집·송도가정 학생들을 위한 ‘MIT 과학특별프로그램’을 2주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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