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국내 패션의 부진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 떨어진 20만9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01분 현재 전일대비 8500원(3.99%) 하락한 2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74억원, 216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를 15%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부진의 주 원인은 국내 패션 부문의 부진 때문"이라면서 "따뜻한 겨울날씨와 백화점 내 국내 브랜드의 약세로 매출이 부진했으며, 이에 따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영업적자가 40~5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어 "다른 사업부문은 대체로 양호했다"면서 "코스메틱 부문은 매출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20%의 호실적을 기록했고 해외패션도 백화점 내 수입브랜드 강세로 매출 및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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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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