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샘은 지난 달 27일 경기도청에서 여성 가장 자립을 위한 지원금과 자립지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업은 한샘과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가 함께 경기도 내 한부모가족시설,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임대 보증금으로 쓰일 자립지원금 4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자립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여 세트를 전달했다. 물질적 지원 외에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일자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한 가정은 지난 5월 경기도내 시군구청을 통해 접수 받은 신청자 중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열다섯 가정으로, 각 300만원씩 전달됐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살피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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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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