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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업은행, ´든든한 배당 기대´에 주가 반등

기사승인 2018.02.07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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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실적 추정…올해도 ´순항´ 예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기업은행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미래에셋대우가 기업은행이 올해 점진적으로 배당 성향을 높여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주가도 반등하는 모양새다.

7일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1만 6300원)보다 250원(1.53%) 상승한 1만 65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일 대비 50원(0.31%) 오른 1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기업은행의 2017년 4분기 순이익은 2732억 원(전년 대비 28.1% 증가)으로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2637억 원 대비 3.6%, 블룸버그 컨센서스 대비 2434억 원 대비 12.3%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은행뿐 아니라 자회사들의 실적도 양호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는 우호적인 금리환경, 여수신 포트폴리오의 추가 개선이 뒷받침될 경우, 순이자마진(NIM)이 당사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올해 대출 성장률은 견조한 중소기업 대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6.3%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결 기준 순이자이익은 5조 5967억 원(전년 대비 6.9% 증가), 순수수료이익은 4750억 원(전년 대비 7.3%)을 각각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당금 비용은 금리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량자산 위주의 자산 성장을 통한 포트폴리오 및 자산 건전성 개선에 기반해 1조 2873억 원(전년 대비 2.8% 감소) 달성을 예상했다.

미래에셋대우 강혜승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2만 2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점진적으로 배당 성향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주당 배당금은 각각 640원, 720원, 800원을 제시하며“이 기간 동안 배당 수익률은 각각 3.9%, 4.4%, 4.9%이다. 배당 매력이 돋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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