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롯데건설이 상반기 공공부문 발주공사에서 부실시공 등으로 최다벌점을 부과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상반기 12건의 공공공사에서 평균 0.71점을 부과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건의 공공공사에서 0.53점을 부과받은 포스코건설이 차지했으며 계룡건설(4건, 0.42점), SK건설(5건, 0.23점), 쌍용건설(5건, 0.17점), 코오롱글로벌(3건, 0.15점), 현대산업개발(2건, 0.12점) 순으로 이어졌다.
이외에 한라건설(1건, 0.06점), 두산건설·태영건설(1건, 0.03점)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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