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배우 박건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8일 박건형은 자신의 팬카페 '일기일회'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박건형은 "여러분 만큼이나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2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식은 오는 10월 20일 진행되며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사회와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남자로서 새로운 전기를 맞은 배우 박건형의 행보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나무엑터스 역시 박건형의 연예계 활동은 물론, 그의 인생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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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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