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폴스타코리아는 온라인에서 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엑스트라 샵'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스트라 샵은 오프라인 매장이나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차량의 기능이나 디자인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폴스타 순정 액세서리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샵이다.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시공간에 제약 없는 온라인 액세서리 구매 경험도 제공해 'DTC'(Direct To Customer)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엑스트라 샵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은 △스웨디시 골드 밸브 캡 △플로어 매트 △트렁크 매트 △머드 플랩 △로드 캐리어 △가정용 충전 케이블 등 6개 품목이다. 이달 중 와이퍼 블레이드와 오토 삭(Auto sock)이 추가될 예정이다.
상품은 주문 시 입력한 배송지에서 직접 수령 후, 지침을 따라 직접 설치하면 된다. 필요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내년 1분기 중 도입 예정인 전동 토우바의 경우엔 주문 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배송지로 지정, 설치 지원을 받아야 한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품목 확대 노력과 더불어 엑스트라 샵 전용 제품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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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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