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여진구가 소년과 남자 그 경계에 있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진행했다.
여진구는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어른스러운 모습과 목소리와 함께 열여섯 소년의 소소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입은 그의 모습에서는 '남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나일론 화보에서는 따뜻한 컬러의 니트와 트위드 자켓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한 여진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스탭들은 여진구가 열여섯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러운 태도와 진중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얼굴과 목소리는 누구보다 어른스러우면서, 내신 성적과 더디게 자라는 키가 고민이라고 이야기하는 열여섯 소년, 여진구.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1월호와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유튜브(http://www.youtube.com/NYLONTVKOREA)의 나일론 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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