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KCC는 하이엔트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창이 아니다, 클렌체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상은 외부환경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항공기 출입문과 동일한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 방식(P/S) 시스템이 적용됐음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광고 모델인 배우 김희선은 4중 유리 단창으로 차단된 외부환경을 바라보며 평안함을 느낀다.
신규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9일까지 클렌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광고 관련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해 남기면 16명을 추첨해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5명)을 증정한다.
KCC 측은 "클렌체의 기술적 프리미엄을 드러내며 핵심 기술인 PS시스템, 4중유리 단창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항공기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제작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호의 품격과 기준을 제시해 고객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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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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