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9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위원은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정부 국정 철학을 실천하고 △공공기관 감사 품질제고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됐다. 7월 현재 108개 공공기관이 가입되어있으며 △내부감사 관리·평가에 관한 연구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교육프로그램 등 공공기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이날 "코로나 19 극복 등 중요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감사역량 향상 및 윤리성 제고를 통해 공공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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