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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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출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1.3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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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화재가 반려견보험 ‘애니펫’을 삼성화재 다이렉트 사이트에서도 선보인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반려견보험 ‘애니펫’을 삼성화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서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실속, 표준, 고급의 3가지 플랜으로 구성됐다. 월 보험료는 만 3개월 말티즈 기준으로 실속플랜 2만 원 초반부터 고급 플랜 4만 원 초반까지 세 가지 플랜에 따라 달라지며,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이렉트 반려견보험을 통해 가족과 같은 반려견의 건강도 지키고 삼성화재 다이렉트 만의 차별화된 가입 프로세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17년째 한결같이 이어가고 있는 ‘사랑의 띠잇기’

▲ 교보생명이 ‘사랑의띠잇기’ 사업으로 조성한 금액 3억 60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자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랑의 띠잇기’ 사업이 3억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띠잇기’는 소년소녀가정과 한부모가정, 베이비박스 아동 등 소외계층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 시작돼 17년째를 맞았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매월 5000원에서 4만 원까지 일정액을 기부하면 여기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사랑의 펀드를 조성한다. 후원금은 매월 3000만 원에 이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업이 가진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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