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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하이마트, 가전 소비 둔화 불구 매력 충분

기사승인 2018.09.19  1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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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자체적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현금 창출력 보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롯데하이마트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메리츠종금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실적이 가전 소비 사이클 둔화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치주로서의 매력 역시 충분하다는 시각을 보였다.

19일 롯데하이마트는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6만 9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100원(0.14%) 오른 6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조 1460억 원(전년 대비 2.9% 감소), 영업이익 759억 원(전년 대비 6.2% 감소)을 각각 기록해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 2164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테고리 별로는 TV와 PC, 모바일 판매가 급감하면서 A/V가전과 정보통신 부문의 전년 대비 각각 15%씩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세탁기 및 건조기의 높은 성장과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에어컨 성장에도 불구하고 냉장고 판매 감소로 백색가전 부문 또한 전년 대비 1% 소폭 감소를 예상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소비심리 위축과 부동산 거래량 감소에 따른 이사수요 둔화 등으로 가전 소비 사이클이 하향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메리츠종금증권은 롯데하이마트가 수익성 높은 PB상품 및 생활가전 카테고리 비중 확대와 온라인 및 옴니채널에서의 꾸준한 성과, 양호한 현금흐름에 기반한 높은 배당수익률(2018년 기준 2.9% 예상) 등 요인을 두루 갖춰 투자 매력도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적정주가 9만 원을 유지한다”라며 “현 주가에 우려감은 상당수 선(先)반영돼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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