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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일자리 창출 훈풍 이끈다…티웨이·이스타항공 올해 채용 시작

기사승인 2018.01.19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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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들어서도 인재 채용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올해 인력 채용에 나선 이스타항공의 모습. ⓒ 이스타항공

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 들어서도 인재 채용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LCC들은 지난해 여객 증가와 기재 추가 도입 등의 효과와 맞물려 업계 추산 1500여 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전해져 올해에도 일자리 창출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인력 채용에 나선 LCC는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여객운송 △화물운송 △IT △운항승무 등 총 7개 부문에서 신입·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이스타항공도 오는 28일까지 신입 객실승무원 모집을 진행하며, 합격자는 오는 3월과 5월에 각각 입사해 21주간의 교육을 거쳐 업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올해 3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는 만큼 사업 확대에 따른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1대의 항공기(B737기준)를 추가할 때마다 최소 38명의 운용인력을 투입할 것을 국토부가 권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스타항공은 최소 120여 명의 신규 인력 채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더욱이 이스타항공은 최근 3년간 496명을 채용하며 고용증가율이 79%에 이르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스타항공은 인력 채용과 일·가정의 양립지원, 임직원 복지 확대 등에도 힘쓰며 지난해 12월 열린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도 이뤘다.

티웨이항공도 그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6년과 2017년 합산 기준 400여명 수준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올해에는 6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한다는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신규 채용 확대도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제주항공이 올해 중 8대의 항공기를, 진에어는 4~5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도 신규 항공기를 도입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는 LCC가 올해에만 약 26대의 항공기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최소 1000여 명에 이르는 인력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중국과의 사드 갈등이 해소되고 있는데다 업체들이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고용 정책에 발맞춰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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