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오프라인 결제 범용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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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오프라인 결제 범용성 확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2.18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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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충전카드-삼성 페이 연동…250만개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가능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충전카드’를 삼성 페이와 연동해 250만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더욱 편리한 결제가 이뤄지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충전카드는 모바일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앱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용카드와 본인의 은행계좌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은 삼성카드 보유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를 보유한 회원은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다른 사람의 모바일 선불카드를 충전해 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삼성충전카드’를 삼성 페이와 앱투앱(App to APP) 방식으로 연동해 삼성 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성 기술을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토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카드는 삼성충전카드 오프라인 결제 확대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앱카드앱의 삼성 충전 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하는 고객 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 갤럭시 탭A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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