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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강경화 임명 강행하면, 김이수 인준 부결"

기사승인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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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슬기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을 하루 앞둔 13일 "개인적으로 강경화 후보자의 임명을 찬성하지만 대통령께서 강행한다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본회의 인준 표결이 부결로 유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권한으로 임명 강행이 가능한 강 후보자와 달리 김 후보자는 국회 인준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계속 인사청문회에서 협치는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엿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과반수 의석도 가지고 있지 않은 취약한 정권이다. 300명 국회의원 중 120석을 확보한 민주당의 대통령이 220석을 가진 대통령으로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대통령께서 조금 더 인내하면서 설득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9월까지 약 30여 차례의 인사청문회가 남았다"했다.

아울러 그는 "어제 그제 발표한 인사들만 보더라도 이분들은 감동도 없고 스토리도 없다"며 "대통령께서 이미 5대 비리에 관계되는 사람들은 임명하지 않겠다고 국민한테 약속했다. 그런데 어제 그제 임명한 장관들은 더 많은 것에 걸리고 있다"고 혹평했다.

윤슬기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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