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
BS산업이 지난 29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만겸 전(前)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BS산업은 보성그룹에서 주택 및 부동산 개발 중심의 디벨로퍼 역할을 맡고 있다.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 새만금 신시야미,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등 미래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사업을 펴고 있다.
김만겸 사장은 한화건설 입사 후 도시정비사업과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개발사업실장을 거쳐 2020~2023년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주택 및 도시개발사업 전문가다.
김 사장은 수원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대규모 공모형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보성산업은 김 사장 선임을 계기로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공모형 복합개발사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S산업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더해 더욱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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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有備無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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