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김태년 “행정수도 완성에 개헌 필요없어”
주호영 “문재인 정부,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
김태년 “행정수도 완성에 개헌 필요없어”
주호영 “문재인 정부,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정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박주민,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1일 오는 8·2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은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최고위원의 3파전 구도가 됐다.
김태년 “행정수도 완성에 개헌 필요없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개헌이나 국민투표 없이도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개헌이나 국민투표까지 가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다”며 “여야가 합의해서 행정중심복합도시법을 개정하는 등 입법 차원의 결단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호영 “문재인 정부,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도덕적으로 파탄 난 전체주의 정권”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독재정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함께 맞서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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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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