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삼성전자, '갤럭시 S10' 25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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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삼성전자, '갤럭시 S10' 25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2.2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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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10' 25일부터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혁신 기술의 정수를 집약한 '갤럭시 S10'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3월 8일이다.

갤럭시 S10은 진정한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 배터리 공유∙더욱 스마트해진 빅스비 등의 편의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사전 판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10e∙갤럭시 S10∙갤럭시 S10+ 등 총 3개 제품이다.

갤럭시 S10은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5만 6000원, 512GB 모델이 129만 8000원이다.

갤럭시 S10+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128GB, 512GB, 1TB 등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28GB 모델은 프리즘 화이트와 프리즘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5만 5000원이다. 512GB 모델은 세라믹 화이트와 세라믹 블랙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39만 7000원이다.

대우전자 2019년형 '클라쎄' 에어컨 신제품 출시

대우전자는 전모델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 기능을 적용한 2019년형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전모델에 '4D 맥스(Max)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해 상·하로만 풍향 조절이 가능했던 기존 벽걸이 에어컨과는 달리 상·하·좌·우 4면 입체냉방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앤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에코 기능'을 적용,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비효율적인 전력소모를 제어해 효율적인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며, 안티더스트 필터(Anti-dust filter)를 장착, 생활먼지를 보다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에어컨 실내기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 온도센서를 채용, 최대 8m 까지 온도 감지가 가능한 '리모컨 온도감지 기능'으로 본체 주변이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점이 특징이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 출시

청호나이스는 각 시기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를, 때에 맞춰 교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해당 '기능성 3종 필터'를 포함, 4단계의 필터링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최적의 집안 공기를 만든다.

240mm의 슬림한 두께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2600여 개의 에어홀로 세련된 디자인이 완성됐다.

또한 16.6평(55㎡)의 넓은 적용면적과 2등급 에너지효율로 가정 뿐 아니라 어린이집, 병원 등의 공공시설에서 쓰기에도 적합하다. 렌탈료는 4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 기준, 월 3만 2900원(의무사용기간 36개월 및 소유권이전 60개월), 일시불 가격은 121만 원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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