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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내세운 삼성 '갤럭시 A9 Pro', 소비자 반응은? '냉대'

기사승인 2019.01.28  1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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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Galaxy A9 Pro)를 지난 25일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시장공략에 나선 '갤럭시 A9 Pro'가 소비자들로부터 냉대를 받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Pro'(Galaxy A9 Pro)를 지난 25일 출시했다.

갤럭시 A9 Pro는 19.5 대 9 비율의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카메라의 경우,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비롯해 후면에는 2400만 화소 기본 렌즈뿐만 아니라 망원 렌즈, 심도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 밖에도 6GB 램·128GB 내장 메모리, 3400mAh 배터리 장착,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Bixby)가 지원된다.

앱솔루트 블랙, 블랙,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 9500원이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 사이에선 부정적 시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불만으로는 '삼성페이'와 방수 방진이 빠졌다는 점이다.

박모 (34)씨는 "삼성전자가 소비자 불만으로 나오는 삼성페이와 방수 방진을 중저가폰에서 왜 빼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LG전자의 경우, 중저가폰에도 LG페이와 방수 방진을 넣는다"라고 말했다.

이모 (27)씨도 "배터리 빼면 딱히 좋은 점을 찾을 수 없다"라며 "갤럭시의 상징인 삼성페이를 뺀 것은 너무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근 LG전자에서 내놓은 중저가폰 Q9이 소비자에게 강한 어필을 했던 요인으로 LG페이와 방수 방진 탑재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제조업체에서도 가성비를 앞세운 폰들을 많이 출시하기 때문에 삼성전자도 중저가폰에 있어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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