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CJ제일제당, '쁘띠첼' 냉동케이크 출시…대상㈜,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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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CJ제일제당, '쁘띠첼' 냉동케이크 출시…대상㈜,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개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1.24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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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CJ제일제당, 홈디저트 '쁘띠첼' 냉동케이크 출시

CJ제일제당은 홈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쁘띠첼' 냉동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까망베르, 체다, 고다 등 3가지 치즈가 들어있는 '트리플 치즈케익'과 커피와 크림치즈를 담은 '클래식 티라미수' 등 2종(4~5인분, 1만2900원)으로 구성됐다. 냉동 간식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관 편리성이 좋은 냉동 제품으로 고급 디저트를 선보였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냉동 케이크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이고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홈디저트 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원F&B,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 선봬

동원F&B는 골뱅이캔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골뱅이캔에 가정간편식을 접목시켜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간편하게 골뱅이탕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멸치야채 육수에 청량고추의 칼칼함을 살린 '칼칼한국물', 홍고추와 홍합으로 얼큰함을 강조한 '얼큰한국물' 등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동원F&B 측은 "맛과 영양은 물론 활용까지 간편한 HMR 골뱅이캔"이라며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술 안주는 물론 별미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의 가격은 300g 기준 5980원이다.

대상㈜, '2019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진행

대상㈜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와 함께 '2019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70여 명, 동대문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떡국 떡, 한우곰탕, 청정미역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 1360개(4000만 원 상당)를 포장했다. 해당 물품은 지역 결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 측은 "대상 주식회사가 준비하고 대상의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정성껏 포장한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워홈, '인천공항 T2 푸드홀' 연간 300만 명 방문

아워홈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식사업장(아워홈 푸디움∙한식미담길∙별미분식)에 연간 300만 명이 방문했다고 24일 전했다.

해당 사업장은 아워홈이 지난해 1월부터 총 3086㎡ 면적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푸드홀이다. 가장 많은 고객이 찾은 시즌은 여름휴가가 몰리는 8월, 7월 순으로 평월 대비 20% 이상 높았으며, 이어 크리스마스 연휴 등이 있는 12월로 조사됐다.

또한 공항 이용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한식으로, 돌솥 불고기 화반과 소고기 육개장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북창동순두부, 불고기비빔밥, 한옥집 김치찜 정식 등이 뒤를 이었다.

아워홈 측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한식 전도사 역할과 함께 인천공항을 찾은 고객들이 든든한 한 끼와 함께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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