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설 명절세트 전략…독서 도와주는 나만의 서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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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설 명절세트 전략…독서 도와주는 나만의 서재는?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9.01.1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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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식품업계가 2019년 새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선물세트 경쟁에 돌입한 모양새다. 특히 각 회사별로 차별화된 특화전략을 펼치면서 승부수를 던진 게 눈에 띈다. ⓒ 시사오늘

설 명절세트 전략이 있다 

식품업계가 2019년 새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선물세트 경쟁에 돌입한 모양새다. 특히 각 회사별로 차별화된 특화전략을 펼치면서 승부수를 던진 게 눈에 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만~4만 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명절 시즌 공략에 나섰다. '스팸', '백설 식용유', '비비고 김' 등으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 비율을 지난해 설 대비 대폭 늘려 매출을 확대하겠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캔햄 스팸을 앞세운 중저가 제품을 통해 최근 경기 불황으로 굳게 닫힌 지갑을 열겠다는 의중이 엿보인다. 스팸 선물세트의 경우 2만 원대 초저가 제품까지 준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82

[2019 추천 앱] 독서 도와주는 나만의 서재는?

2019년 기해년 1월도 보름이 지나가면서 올 한해 목표 하나쯤은 설정했을 것이다. 이런 이들 중 마음의 양식을 쌓는 '독서'를 한해 목표로 설정한 이들을 위해 <시사오늘>이 17일 독서 관련 앱들을 추천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72

[선샤인CEO] 빈대인 부산은행장, 지역 넘은 사람 중심 디지털금융으로 미래가치 구현

지난 2017년은 여러모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겐 커다란 분기점이었다.

주가 조작의 굴레가 씌워진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의 구속과 사임은 조직 쇄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결국 BNK금융지주 회장과 부산은행장의 분리라는 특단의 조치가 이어졌다. BNK 수장의 권력독점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44

[선샤인CEO]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고객감동·친환경’ 전략 통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으며 실적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해 초 취임 이래 신차 시장 안착과 함께 브랜드의 질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42

은행권, 본격적인 디지털금융 서비스 시동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2019년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디지털금융 서비스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B금융은 최근 LG그룹과 블록체인, AI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사업적 역량을 토대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타 업종과의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상품 및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35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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