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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보험사 비전③]교보생명 신창재號, IPO 앞두고 제2창사 정신으로 도약 준비

기사승인 2019.01.11  07: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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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성장과 발전에 획기적 변곡점 될 것˝ 기대감 ´UP´
기업공개로 조달한 자본, 신성장 동력 발굴에 재투자
한 차원 높은 윤리경영으로 정당한 이익과 성과 창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보험사들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임을 저마다 표방했다. 이는 보험사 CEO들의 신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에 이어 디지털 기술을 더욱 적극 도입함으로써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

최근 보험업계 시선은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인 교보생명에 쏠려있다.

신창재 회장은 이미 지난해 말 2019년 하반기 IPO를 언급하면서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본으로 디지털 혁신 등 미래성장을 위한 분야에도 적극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시장신뢰가 높아져 보험 영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신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도 “제2창사이자 획기적 변곡점이 될 IPO를 통해 원활하게 자본을 조달할 것”이라며 “수익성을 높여 비즈니스 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IPO를 위한 절차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미래에셋대우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 3곳을 IP담당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미 지난해 8월 크레디트스위스와 NH투자증권DF 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한데 이어 IPO 주관사를 추가한 것이다.

교보생명 측은 해외 투자자의 자금을 유치하고 IPO를 흥행시키는데 외국계 증권사의 역할이 클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 하에 주관사 라인업을 꾸렸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업계에선 교보생명의 시선이 일찌감치 해외로 향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 회장은 상장에 따른 책임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상장하면 이해관계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기업이 요구받는 책임도 더 커진다”며 “시장과 국내·외 투자자에게 회사 경영성과를 상시적으로 평가받는 만큼 비즈니스 체질을 지속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과 교보생명 이종진 준법감시인이 지난 2일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 다짐’ 판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이 가운데 교보생명은 지난 2일 신 회장 이하 전 임직원이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은 업무현장에서 직무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고 맡은 바 성과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보생명의 전 임직원은 매년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서약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 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직무윤리실천규범에는 사회법규와 회사규정 준수, 고객/컨설턴트/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직무윤리, 보험영업 윤리준칙 등을 포함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 배경에 대해 “한 차원 높은 윤리경영을 통해 정당한 이익과 성과를 창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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