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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이철용의 기해년 풀이…“靑, 언동 절제해야 하는 해”

기사승인 2019.01.01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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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政局), 소통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황금돼지 기해년(己亥年) 풀이의 모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 기해년의 풀이 관련 이철용 통 상담소 대표 설명에 따르면 천간(天干)인 기(己)는 십간(十干)의 6번째 간(干)으로 마음(天)에 속한다. 이를 몸(地)으로 변환하면 8번째 지지(地支)인 미(未)에 해당된다. 기해년의 돼지 즉 해(亥)의 지지(地支)를 천간(天干)으로 변환하면 아홉 번째 천간(天干)으로 임(壬)에 해당된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기해년 특히 불통 조심…정치권 정직‧소통해야
청와대, 폭로 잇따라…‘언동의 절제’ 말조심해야
文대통령 크게 나쁘지 않고, 남북 퇴보하지는 않아
북문 치밀하게 관리하면서 북방정책 추진해야 할 것
경제적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가뭄 홍수 만전 기해야

   
▲ 소설가이자 전 국회의원인 역술가 이철용 통(通)상담소 대표는 기해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집단 누구를 막론하고 소통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건강은 췌장 비장 신장 관리를 잘해야 하고, 기후환경 관련 가뭄과 홍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시사오늘(사진 : 통 제공)

유명 소설가이자 정치인이자 역술가인 ‘통通상담소’ 대표 이철용 선생은 새해 국운을 밝게 하는 조언으로 1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황금돼지해인 기해년(己亥年)은 입술과 귀를 상징한다”며 “소통이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술은 신중하게 열고, 듣는 것은 진지하게 경청하되 가려서 듣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선생은 “기해년이란 것이 원래 속 얘기를 감추면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소통이 안 될 수 있다”며 “정부든 정치권이든 문화집단이든 경제집단이든 간에 누구를 막론하고 정직하게 자기 속 얘기를 털어놓고 대화해야 불통으로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칫 카더라 방송, 가짜 뉴스 등이 난무하고, 신중하지 못한 말 한마디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해 일파만파 진흙탕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보통 사람들도 조심을 요하지만 특별히 정치인들에겐 조심 또 조심을 요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청와대로서는 더욱 “언동의 절제를 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원래 대통령 5년인 정치 임기로 볼 때 2년 지나면 레임덕이 시작이 된다. 그런데 말을 조심해야 하는 기해년을 맞아 청와대로서는 정국을 끌어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슬슬 폭로들이 나오고 있다. 사소한 것이 터져 크게 침소봉대(針小棒大)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말조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청와대든 여든 야든 어떤 분야든 '언동절제'는 모두  해당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경제적으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며 “가뜩이나 세계 경제가 예측불허고, 미중 무역 갈등 등 전망이 썩 밝진 않다. 거기다 우리나라 개인 부채 등 1500조 원이 넘고 집값 상승 등 젊은 층에게는 힘든 해가 될 수 있다”고 걱정했다.

남북 관계는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퇴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해년(己亥年)은 중앙과 북쪽에서 길흉화복(吉凶禍福)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들고나기 때문에 특별히 중앙에서 지혜를 모아 굳건히 중심을 잡고, 북문(北門)을 치밀하게 신중하게 관리하면서 북방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평화를 이뤄내는 귀하고 복된 결실을 거둘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용띠”라며 “기해년 한 해 동한 크게 나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선생은 용띠와 돼지띠가 상극, 원진살이 아니냐는 항간의 시각에 대해서는 “지지(地支) 즉 띠로만 보는 것은 초보가 하는 짓이다. 천간도 함께 봐야 된다. 천간(天干)은 하늘이고 마음이며 지지(띠)는 땅이고 몸이다. 몸과 마음을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그런 점에서 “원래 돼지띠와 용띠 관계를 볼 때 자축인묘 등지지 즉 띠로만 보는 게 아니라 갑을병정 즉 천간으로 봐야 하므로 원진살은 해당이 안 된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관련해서는 “김 위원장이 돼지띠냐 개띠 냐로 완전히 달라진다”며 “국정원에서는 돼지띠로 나와 있고 시중에는 개띠로 나와 있다. 개띠면 문 대통령과 안 좋다. 돼지띠면 좋고”라고 덧붙였다.

기후 환경 등 안전 관리 면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토(土)와 수(水)의 관리, 즉 가뭄 홍수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해”라며 “위정자들은 물론 우리 모두 더욱 더 힘을 모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산림과 4대강 조절 등 치산치수(治山治水)에 공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유는 “기해년은 기는 토, 해는 수인 ‘기토해수’의 해로 땅의 기운이 하늘에 있고 물의 기운이 땅에 채워진 반대의 형국이기 때문”이라며 “조화를 잘 이뤄나가면 재난을 피할 수 있겠으나, 관리가 미흡하면 물이 넘치거나 땅이 메마르는 등 자연재해를 피할 수 없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 이철용 선생은 기해년은 소통에 노력해야 하는 해라며 어느 때보다 "언동의 절제를 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사진은 청와대 본관 전경ⓒ청와대 제공/뉴시스

아래는

기해년 풀이와 관련 이철용 선생이 구체적으로 작성해 풀어 보내온 서면의 일부를 옮긴 것이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란?

"여섯 번째 천간(天干)인 기(己)와 열두 번째 지지(地支)인 돼지 즉 해(亥)가 조합돼 기해년(己亥年)이라고 부른다. 음양(陰陽)에서 오행(陰陽五行)이 생성되고 갑을병정(甲乙丙丁)등 천간(天干)과 자축인묘(子丑寅卯)등 지지(地支)와 결합을 이뤄 60갑자의 조합체계가 만들어졌다. 본래 탯줄을 자르는 시간 즉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60갑자로 표현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주도 보고 운세도 보는 것이다. 몸이 태어난 시간이 근거이므로 사주는 다름 아닌 몸을 보는 것이다."

기해년(己亥年)을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천간(天干)인 기(己)는…
방향은 중앙,
계절은 여름
색은 황색
인체로는 비장, 췌장
오관으로는 입술의 얼

"천간(天干)인 기(己)는 십간(十干)의 6번째 간(干)으로 마음(天)에 속한다. 이를 몸(地)으로 변환하면 8번째 지지(地支)인 미(未)에 해당되며, 음토(陰土)이며, 방향은 중앙이며, 계절로는 여름으로 음력 6월에 해당되며, 시간은 13시:30~15시29분 미시(未時)이며, 색(色)은 황색(黃色)을 담당한다.

때문에 기해년(己亥年)을 일컬어 황금 돼지해라고도 부른다.

인체로는 비장, 췌장에 속하며, 오관으로는 입술(土)의 얼(정신)을 주관하며, 믿음 즉 신(信)을 추구한다. 비장(脾臟)과 위장(胃腸)의 짝을 이루는 음양 관계이다. 입술(信)의 얼(정신)을 주관하는 기(己)는 중용 조율, 중재, 융합, 조정, 화합, 소통, 조화, 화음, 이음 등의 역할을 소중하게 여긴다. 모든 허물을 덮고 품는 포용의 마음이 너그럽고, 자연의 사계절로 표현하자면 환절기에 해당된다."

해(亥)의 지지(地支)는…
계절은 겨울 음력 10월,
시는 해(亥)
방향은 북쪽
색은 흑색
인체는 신장 뇌수 방광

"기해년의 돼지 즉 해(亥)의 지지(地支)를 천간(天干)으로 변환하면 아홉 번째 천간(天干)으로 임(壬)에 해당되는데, 겨울로 음력10월이며, 시간은 21시30분~23시29분으로 해(亥)시이며, 북쪽에 해당되며, 칼라는 흑색이며, 귀(水)의 얼(정신)을 주관하며, 슬기 즉 지(智)를 추구하며, 신체장기로는 신장과 뇌수에 속하며, 신장과 방광과 짝을 이루는 음양 관계이다. 귀(智)의 얼(정신)을 주관하는 해는 꾀, 지혜, 분별력, 판단력, 경청 등 슬기로움의 역할을 소중하게 여긴다."

자연 - 가뭄, 홍수 만전 기해야

"기해년은 마음(天)은 토(土)이고, 몸(地)은 수(水)로 가득한 해(年)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토와 수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해이다. 토가 물을 가두고, 품고, 조절을 잘하면 홍수도 막고 가뭄도 피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물로 인한 재난을 겪게 된다. 또한 수가 적당하면 토가 촉촉하고 비옥하여 풍년을 맞이하지만, 반대로 수가 넘치거나 부족하면 가뭄과 홍수 등 심한 피해를 겪을 수 있다."

건강 - 췌장 신장 비장 잘 관리해야

"기해년(己亥年)은 여느 해(年)보다 비장, 췌장, 신장을 잘 관리해야 한다. 기해년을 인체해부학적으로 풀이하면 비장, 췌장 및 신장과 뇌수에 해당되며, 오관으로는 입술(信)의 얼(정신)과 귀(智)의 얼(정신)을 주관한다. 해서 신(信)과 지(智)를 지키려는 의지를 세워야하고, 평소의 안일한 생활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다져야 한다. 이를테면 내몸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 몸은 매우 정직하다. 몸은 운동한 만큼 만들어진다. 운동을 생활화하면 죽을 운(運)도 비켜 간다."

"식탐을 줄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왕성한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무절제한 먹방 등 음주문화 등으로 얻어지는 위장병 등 신경성 소화불량을 조심해야 한다.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데, 예컨대 봄에 출생한 사람은 조금 더 식탐을 조심해야 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면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여름출생은 아무 탈 없이 좋은 듯 보이나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식욕이 왕성해져 식탐절제를 못하여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가을 출생이면 아토피 또는 피부알러지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겨울에 출생한 사람은 만성 비염과 비만이 원인이 되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그로 인하여 만성피로를 겪게 되거나 신경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모든 문제를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건강을 다스리고 지키는 것이다.  '병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린다.'라는 인식의 전환이 건강의 첫걸음이다. 머리는 빌릴 수 있으나 건강을 빌릴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 기해년은 여섯 번째 천간(天干)인 기(己)와 열두 번째 지지(地支)인 돼지 즉 해(亥)가 조합돼 기해년(己亥年)이라고 부른다고 이철용 선생은 설명했다. 사진은 황금색의 돼지저금통.ⓒ뉴시스

기해년의 성향·기질 특징

"기해년의 성향과 기질 그리고 특징은,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살갑고, 정도 많고, 다정다감하고, 인정도 베풀 줄 아는데, 정작 자신의 속내를 꽁꽁 감추려는 성향이 짙다. 그로 인해 때론 소통이 불통으로 이어져 다툼이 생기고 불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첫째도 소통 둘째도 소통 셋째도 소통이다."

기해년 띠별 운세

"먼저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부탁하건대 사주와 띠별 운세는 운명론도, 숙명론도 아니며. 절대 진리도 아니다. 그냥 장난삼아 심심풀이로 읽어보시라고 권하는 바이다."

"사주시간은 음력, 양력과 상관없이 입춘(立春)을 기점으로 오고가므로 양력으로 2019년 입춘전까지는 무술년(戊戌年)개띠해에 속한다.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의 시작은 2019년 양력2월4일 12시14부터 시작된다. 해서 띠별 운세는 2019년 입춘부터 효력이 발휘된다."

"기해년에 삼재(三災)가 드는 띠는 뱀띠(巳), 닭띠(酉), 소띠(丑)이므로 2022년 입춘(立春)까지는 매사 조심해야 한다. 기해년(己亥年)이 시작되는 2019년 입춘부터 범띠(寅), 말띠(午), 개띠(戌)의 삼재(三災)는 소멸된다."

"기해년에 좋은 띠는 토끼띠(卯), 양띠(未), 범띠(寅)인데, 다른 띠에 비해 범띠(寅)는 작은 노력이 요구된다. 토끼띠(卯), 양(未)띠는 노력 없이도 좋으나, 원숭이띠(申), 용띠(辰), 개띠(戌), 쥐띠(子)는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소띠(丑), 닭띠(酉), 돼지띠(亥), 말띠(午) 등은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띠별로 좋고 나쁨을 5가지로 분류하면…

"기해년에 맞춰 띠별로 간단하게 5가지로 구분 지었다. 같은 띠라도 나이에 따라 운세가 다르다. 그 까닭은 띠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60갑자를 바탕으로 운세를 보기 때문이다. 기해년 띠별운세를 설명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아주좋음/ 좋음/ 보통/ 나쁨/ 아주나쁨 등으로 간략하게 나누었다."

쥐띠(子):  1996년생(아주나쁨) /1984년생(좋음)/1972년생(좋음)/
          1960년생(나쁨)/1948년생(아주좋음)
소띠(丑):  1997년생(보통)/1985년생(좋음)/1973년생(아주좋음)/
          1961년생(보통)/1949년생(좋음)
범띠(寅):  1998년생(좋음)/1986년생(보통)/1974년생(아주나쁨)/
          1962년생(보통)/1950년생(보통)
토끼띠(卯):1999년생(아주좋음)/1987년생(아주나쁨)/1975년생(아주좋음)/
          1963년생(좋음)/1951년생(나쁨)
용띠(辰):  2000년생(좋음)/1988년생(아주좋음)/1976년생(아주좋음)/ 
          1964년생(아주좋음)/1952년생(좋음)
뱀띠(巳):  2001년생(아주나쁨)/1989년생(보통)/1977년생(보통)/
          1965년생(아주나쁨)/1953년생(보통)
말띠(午):  2002년생(좋음)/1990년생(아주좋음)/1978년생(나쁨)/ 
         1966년생(좋음)/1954년생(아주좋음)/ 1942년생(나쁨)
양띠(未): 2003년생(아주좋음)/1991년생(좋음)/1979년생(좋음)/
         1967년생(아주좋음)/1955년생(아주좋음)/1943년생(아주좋음)
원숭이띠(申): 2004년생(보통)/1992년생(나쁨)/1980년생(보통)/
            1968년생(좋음)/1956년생(아주나쁨)/1944년생(좋음)
닭띠(酉): 2005년생(나쁨)/1993년생(아주좋음)/1981년생(보통)/
         1969년생(나쁨)/1957년생(좋음)/1945년생(보통)
개띠(戌):  2006년생(아주좋음)/1994년생(아주좋음)/1982년생(아주좋음)/
          1970년생(아주좋음)/1958년생(좋음)/1946년생(아주좋음)
돼지띠(亥):1995년생(보통)/1983년생(아주나쁨)/1971년생(보통)/ 
      1959년생(보통)/1947년생(아주나쁨)

   
▲ 황금돼지해인 기해년(己亥年)을 맞았다. 사진은 기해년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인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앞바다에서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모습이다.ⓒ뉴시스

한편

그밖에 강조한 대목은 이렇다.

사주란?

“사주는 운명론이나 숙명론도 아닌 관리학이다. 좋은 사주는 받아먹고 나쁜 사주는 피해가라는 말이다. 세상 살아가면서 언제 우산을 쓰는지?, 언제 양산을 쓰는지? 그 시기를 데이터로 알아보는 학문인 듯 학문 아닌 학문 같은 학문이다. 운세가 좋든 나쁘든 준비하는 사람에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복권도 사는 사람에게 당첨의 기회가 있듯 세상살이란, 도전하고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절제가 상위개념

“사주팔자 운세 등은 하위개념이다. 상위개념은 절제이다. 절제에는 분노의 절제, 언동의 절제, 나태의 절제, 쾌락의 절제, 식탐의 절제 등이 있는데, 기해년은 특별히 언동의 절제와 식탐의 절제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해이다. 절제만 잘하면 굳이 사주와 띠별 운세를 볼 필요가 없다.”

삼재 피해가려면?

“삼재란 10년 동안 잘 살았으니 3년은 조심하라는 경고메시지 수준이니 너무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말라. 일상에서 매사 조심하면 되는데 예컨대 신호등 잘 지키고, 운전할 때 교통법규 잘 지키고, 방어운전에 늘 유념하고, 집에서는 전기 가스 문단속 등 관리를 꼼꼼히 하고, 꾸준히 운동을 생활화하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면 죽을 운(運)도 피할 수 있고, 고약한 운(運)도 피해간다.”

웃음은 복

“웃음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제아무리 힘들어도 웃어야 한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있다. 웃으면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는 말이다. 웃음이 안 나오면 골방에 들어가서라도 미친 사람처럼 깔깔대고 웃어라. 반드시 죽을 운(運)도 피해가고, 만사가 술술 풀리는 짜릿한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죽을 운(運)이 찾아와도 웃음과 운동 두 가지만 실천한다면 사주 따위는 볼 필요가 없다. 웃음과 운동은 무병장수, 만사형통, 무사무탈의 지름길이다.”

운명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 현재의 자신의 처지와 형편에 대해 불만이 가득 차있다. 운명이 바뀌기를 학수고대 한다. 그러나 단언컨대 운명은 그냥 바뀌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 운명이 바뀌는 것도 순서가 있다. 운명이 바뀌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몸을 변화시켜야 한다. 몸을 변화시키는 것은 피곤에 지치고, 살림에 힘겹고, 시름시름 망가져 쳐져있는 내 몸을 먼저 과감하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몸이 변화되면 마음이 변화되고, 마음이 변화되면 생각이 변화되고, 생각이 변화되면 행동이 변화되고, 행동이 변화되면 습관이 변화되고, 습관이 변화되면 드디어 운명이 바뀐다. 이 말은 필자가 지어낸 말이 아니다. 필자가 오랬동안 상담을 하면서 두눈으로 두귀로 보고 듣고 분명하게 확인한 사실이다.”

   
장애인 최초 국회의원을 지낸 이철용 전 의원은 소설가이자 역술가 문화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사주는 관리학이라고 강조했다.ⓒ시사오늘(사진 : 통 제공)

P.S.
 
이철용(72) '통(通)' 상담소 대표는 다방면으로 유명하다. 사회비판적 소설 <꼬방동네 사람들> <어둠의 자식들> 등 숱한 베스트셀러 작을 남겼다.

80년대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여럿 만들어졌다. 배창호 영화감독은 안성기 김보연 주연의 <꼬방동네 사람들>로 데뷔했다.

이장호 감독은 안성기 나영희와 함께 <어둠의 자식들>을 영화화했다.

젊은 시절 손학규 현 바른미래당 대표와 빈민운동을 함께 했다.

장애인 최초 국회의원이 된 인물로 13대를 역임했다.

5공 청문회 스타다. 광주 5·18항쟁 질의 관련 전두환 전 대통령을 향해 “살인자”라고 직설해 두고두고 회자됐다.

이외에도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 직을 사직하고 현재는 고문으로 있으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윤진석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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