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오렌지라이프,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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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오렌지라이프,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수상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2.1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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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오렌지라이프가 2018년 웹어워드코리아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 수상

오렌지라이프가 고객중심 혁신의지를 담은 웹사이트로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웹사이트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국내 웹 전문가 3천 명이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오렌지라이프 웹사이트는 △콘텐츠 △디자인 △편의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금융부문 통합대상에 선정됐다.

▲ 삼성화재가 고객 연령, 갱신담보 유무 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장기보험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 인기 고공행진

삼성화재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령, 갱신담보 유무 등을 고려해 제공하고 있는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안내 플러스는 고령고객 전담 콜센터 운영, 증명서 음성지원, 안내장 디자인 개선 및 정보제공용 QR코드 도입 등 장기보험 고객 대상 안내서비스다.

삼성화재는 고령고객을 위해 2017년 7월부터 70세 이상 고객이 콜센터 이용 시 보험금 청구, 계약 문의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하는 ARS 1단계만 입력하면 상담사와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동년 9월부터는 노후실손보험 안내장의 글자 크기를 확대·안내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는 주요 증명서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증명서에 적용된 QR코드를 통해 주요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으며 향후 다른 장기보험 안내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양석 장기계약보전파트장은 “장기보험 고객 편의를 위해 도입된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중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10일 메리츠화재 장홍기 상무(왼쪽)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곽태훈 회장(오른쪽)이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MOU 체결

메리츠화재가 지난 10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자동차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고차 구매 소비자의 피해 구제 제도의 정착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상품개발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중고차 구매 시 성능·상태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다수 발생했으나, 본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고차 매매업계의 신뢰 개선에 기여할 상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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