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함정…‘와이브로’ 역사 속으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함정…‘와이브로’ 역사 속으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12.10 07: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주간필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함정…수혜자는 노조? 

▲ 야3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면서 투쟁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수혜자가 ‘따로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의석수를 지켜낼 가능성이 생기는 바른미래당도, 지금보다 의석수가 20석 이상 늘어날 공산이 큰 정의당도 아닌 ‘양대노총’이야말로 가장 큰 이득을 챙길 것이라는 관측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93

[연동형 비례대표제] 야3당 중 최대 수혜자는? 

▲ 선거제 개편을 주장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오른쪽), 1인 시위 중인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운데). ⓒ뉴시스

선거제 개편을 주장하면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지난 7일부터 단식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3일 천막당사를 치고 강경노선에 들어갔다. 그런데 만약,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수용될 경우 야3당의 전망은 어떨까.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를 토대로 <시사오늘>이 야3당의 사정을 살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98

[정책엿보기] 내년도 슈퍼 예산 469.6조…증액 vs 감액은? 

▲ 7, 8일에 열린 제364회국회(정기회) 제15차, 제16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 2017회계연도 결산,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9건의 법률안을 포함하여 총 228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시사오늘

국회는 8일 오전 3시께 본회의를 열고 469조 5752억 원 수준의 내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당초 정부안(470조 5000억 원) 대비 4조 2983억 원을 증액하고 5조 2248억 원을 감액해 총 9천 300억 원을 순감한 예산 수정안을 확정했다. 본 예산 대비해서는 428조 8000억원보다 9.5% 늘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90

[이달의 PC방] 뉴 페이스 ‘로스트아크’…20%선 무너진 ‘배틀그라운드’ 

▲ 11월 온라인게임 종합순위. ⓒ게임트릭스

11월 한 달간 PC방에서는 여전히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가 양강 체제를 유지했다. 다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무섭게 반등 중인 ‘로스트아크’가 눈에 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92

‘와이브로’ 역사 속으로…2019년 1월 1일 0시 종료, LTE로 전환

이통사들이 5G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 0시부터 기존 와이브로 가입자는 모두 이용정지 및 비과금 처리된다. 데이터 통신을 계속 이용하려는 기존 가입자는 LTE 서비스로 전환하면 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91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성륜 2018-12-10 13:35:58
한국갤럽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좋다'고 답한 응답자가 42%로 집계된 반면 '좋지 않다'는 응답은 29%에 불과했다. (이 조사의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