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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와 보험③] ABL생명, 빅데이터 앞세운 선진서비스 고객 큰 호응

기사승인 2018.11.21  17: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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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행동 예측시스템 운용으로 만족도 제고
총 944 가지 고객유형에 맞춘 백년자산 설계
업계 최초 뉴스기사 빅데이터 투자기법 ´눈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험업계 안팎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잠재적 보험고객 확보 및 세분화가 이뤄지고 보다 정밀한 보험 상품 추천도 상용화되는 등 보험사는 지금 한창 변신 중이다.

ABL생명이 빅데이터와 AI를 접목한 각종 서비스와 상품들을 선보이며 ‘변액보험 자산운용 강화’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적시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보해가고 있다.

ABL생명은 2017년 11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행동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리 찾아가는 고객만족 캠페인’을 진행,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ABL생명은 2017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행동을 예측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ABL생명

ABL생명은 콜센터 상담내용, 보험금 지급 및 대출 등 계약 관련 업무내역, 안내장 발송내역 등 고객이 보험사와 접촉한 모든 내역을 분석해 설계사의 안내가 필요한 시기의 행동패턴을 찾아내 이를 시스템화(化)했다.

이를 통해 설계사의 안내가 필요한 행동패턴을 보이는 고객이 감지될 시 시스템이 담당 설계사에게 이를 알리고 고객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는 서비스를 사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분석 과정에서 빅데이터 방법론을 활용해 콜센터 상담내용을 정리한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포함시켜 고객행동 예측 정확도를 한층 더 높였다.

올 2월에는 자사보험설계사들의 영업용 태블릿 PC에 AI 기반 고객맞춤형 ‘백년자산’ 니즈환기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 ABL생명은 2017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행동을 예측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ABL생명

총 944종의 고객유형과 각각의 유형에 맞는 백년자산 설계 가이드를 사전 도출해냈으며, AI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자신의 유형을 선택할 경우, 이에 맞는 백년 자산 가이드가 자동 제공된다.

가령 고객이 나이, 직업, 소득, 가족력 유무의 4가지 항목을 선택하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마련해야할 자산의 규모를 확인해줌은 물론 현재 고객의 준비상황은 충분한지 아니면 부족한지 점검해주며 그에 맞는 자산 가이드를 추천해준다.

더불어 ABL생명은 업계 최초로 뉴스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투자기법으로 적용한 펀드 상품인 ‘빅데이터국내주식형펀드’를 올 3월 시장에 출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ABL생명의 빅데이터국내주식형펀드는 코스피를 대상으로 한 방대한 양의 뉴스기사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망종목을 선별하고 여기에 시장선호도와 주가반영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종목별로 최적의 투자 비중을 산출·투자하는 펀드다.

지속적인 선진 기술 도입 및 서비스 제공 등으로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결과, ALB 생명은 지난 7월 말 기준 전자서명청약 체결률 90.6%를 기록했다.

디지털 강화 전략에 입각해 자사 보험설계사가 고객등록부터 초회보험료 입금까지 모든 보험 가입 과정을 1년 365일 언제라도 처리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 기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출시한지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ABL생명 관계자는 “가상계좌 서비스, 모바일 본인인증, 음성인식, 신계약 실시간 자동성립 서비스, 알림톡 기능 등 선진 인슈어테크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에 지속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선진 디지털 기반 서비스들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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