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KT, 말레이시아에 '평창 ICT 운영' 노하우 전수…SKT-삼성전자,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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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KT, 말레이시아에 '평창 ICT 운영' 노하우 전수…SKT-삼성전자,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1.2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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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 말레이시아에 '평창 ICT 운영' 노하우 전수

KT는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 주정부와 '스마트 스타디움'(Smart Stadium) 구축을 위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라왁 주는 말레이시아 국토의 37.5%를 차지하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주다. 2019년 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사라왁 주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주경기장, 실내경기장 등 복합 스포츠 단지를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경기장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계획이다.

스마트 스타디움 사업은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경제전략 2018-2022'(Digital Economy Strategy 2018-2022) 주요 과제의 일환이다. KT는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 예약시스템 구축 등의 마스터플랜을 세울 예정이다.

SKT-삼성전자,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 체결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3.5GHz와 28GHz대역의 '모빌리티 증진'(Mobility Enhancement) 기술 개발 △28GHz 대역 커버리지 확대 솔루션 개발 △5G Use Case 발굴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우선 모빌리티 증진(Mobility Enhancement) 기술은 3.5GHz∙28GHz의 5G 이종 주파수 운용 환경에서 고객 체감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양사는 28GHz 대역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인프라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

이 외에도 5G 활용 사례(Use Case) 연구와 장비 개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요기요, '즐거움은 요기부터' 새 광고 시리즈 공개

알지피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의 새 모델로 가수 선미를 발탁하고, 요기요 댄스로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표현한 새 TV 광고 캠페인 '즐거움은 요기부터'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요기요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이라는 서비스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흥 부자'로 불리는 선미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새 광고 캠페인의 메인 컨셉은 즐거움은 요기부터로, 요기요가 전하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선미의 상큼한 표정과 귀여운 '요기요 댄스'로 표현했다.

메인 컨셉에서 뜻하는 요기는 배고픔을 면한다는 뜻의 단어 요기(療飢)와 요기요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이다. 요기요와 함께 일상의 즐겁고 행복한 맛의 경험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담고자 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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