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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울려퍼진 ‘검은사막 모바일’

기사승인 2018.11.14  2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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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수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부산 해운대/전기룡 기자)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14일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이날 가장 많이 호명된 게임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인기게임상(국내) △우수개발자상(프로그래밍) △우수개발자상(기획/디자인) △사운드 △캐릭터 등 6개 분야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허진영 펄어비스 이사는 “게임 개발보다 힘든 게 수상인 것 같다”며 “인기상의 경우 직접 플레이하는 이용자들과 전문 기자단의 평가로 받는 상이기에 탐이 났던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온 것은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신 모든 이용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열심히 개발하라는 의미라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넥슨코리아의 ‘야생의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차지하며 흥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아울러 듀랑고는 기술창작상에서 2개 분야(기획/시나리오, 그래픽)에 이름을 올리면서 콘텐츠와 기술력에 대해서도 인정 받았다.

이은석 넥슨코리아 총괄 PD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기존에 없던 장르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듀랑고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과 사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창작상 그래픽 분야를 수상하면서는 “듀랑고는 고성능의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는 국내 시장만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니라 보편화된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시장도 타겟으로 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보다 직관성과 전달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본상의 경우 넷마블의 ‘나이츠크로니클’(넷마블몬스터)과 ‘아이언쓰론’(포플랫), 4시33분의 ‘복싱스타’,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슈퍼크리에이티브)이 차지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의 경우 게임문화진흥 분야와 관련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양동기 (재)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대표는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재단이 잘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권혁빈 이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3개 부문 18개 분야 총 21개의 상이 시상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사회공헌우수상) △에이아이엑스랩(차세대 게임 콘텐츠상) △BJ킴성태(게임콘텐츠크리에이터상) △블리자드(인기게임상 해외) △네오위즈(게임비즈니스혁신상) △버프스튜디오(스타트업 기업상) △자라나는씨앗(인디게임상) △파더메이드(굿게임즈)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 해운대/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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