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마스터카드,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할인 프로모션 전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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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마스터카드,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할인 프로모션 전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1.0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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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마스터카드가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해외 직구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할인 프로모션 전개

마스터카드가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직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광군제를 기념해 11월 12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20달러 이상 첫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 5000명에게 추가 3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알리익스프레스 신규 가입 회원 또는 기존 회원 중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알리익스프레스도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 패키지 제공 이벤트를 제공한다. 쿠폰 패키지는 구매 금액이 많을수록 할인도 커지는 다양한 금액의 쿠폰들을 포함하고 있다. 쿠폰 패키지를 통해 5달러 이상 구매하면 4달러가 할인되고, 799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5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스터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클릭&픽 퀵(Click & Pick Quic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국제배송대행업체 보더프리 신규 가입 회원 대상으로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에서 15% 할인, 쇼핑몰 루랄라(Rue La La)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더프리를 통해 각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혜택은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에서 발급한 마스터카드 소지자에게 적용된다. 해당 이벤트 관련 기타 세부 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모바일 학습 플랫폼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단독 제휴

삼성카드가 모바일 학습 플랫폼 1위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매스프레소는 기술을 통해 소득이나 지역에 따른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 해소를 목표로 2015년 6월 설립된 업체다. 특히 2016년 1월 국내 최초로 문제 풀이 및 해설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를 함게 갖춘 모바일 학습 플랫폼 ‘콴다’를 출시해 교육소외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삼성카드는 매스프레소의 ‘콴다’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홍보를 지원키로 했다.

또 이달 30일까지 콴다 1개월 유료이용권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1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스타트업 협업 Hub’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동반성장 및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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