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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文대통령 지지율 55%…3주 연속 하락

기사승인 2018.11.02  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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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본회의 개최 합의 무산
'음주운전' 이용주 당직 사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5%를 기록했다. 3주 연속 하락세다. 사진은 1일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문 대통령. ⓒ뉴시스

文대통령 지지율 55%…3주 연속 하락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5%를 기록했다. 3주 연속 하락세다.

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11월1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55%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5%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3%포인트 상승이다.

이러한 문 대통령 부정평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50%로 가장 큰 비중으로 파악됐다.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이 5%, 부동산 정책이 3%, 최저임금 인상이 2%순이었다.

반면 문 대통령 긍정평가 요인의 33%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었고, 외교정책은 10%, 대북·안보정책은 9%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별 지지율로는 더불어민주당이 42%로 나타나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자유한국당은 14%,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30일~11월1일, 전국 성인 1004명을 상대로 시행해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야, 본회의 개최 합의 실패…조명균 해임건의안 폐기

여야가 2일 본회의 개최 합의에 실패했다. 지난 1일 본회의에서 보고된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은 폐기수순을 밟게 됐다.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던 한국당은 이르면 다음주 중 다시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조 장관의 해임건의가 정치공세라고 주장했으며, 한국당은 지속적으로 해임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여야 입장차로 열리는데 실패한 본회의는, 주말을 거쳐 최소 5일에나 열릴 수 있다. 자연히 4일까지 처리해야 하는 조 장관 해임건의안은 폐기됐다.

   
▲ 민주평화당은 2일 음주운전을 한 자당 이용주 의원의 당직 사퇴서를 수리하고 이 의원을 당기윤리심판원에 회부키로 했다. 이 의원은 앞서 평화당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었다. ⓒ뉴시스

민주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당직사퇴 수리하고 윤리원 회부

민주평화당은 2일 음주운전을 한 자당 이용주 의원의 당직 사퇴서를 수리하고 이 의원을 당기윤리심판원에 회부키로 했다. 이 의원은 앞서 평화당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었다.

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이 의원 본인이 어제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면서 "당규 9조 '당원은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안 된다'는 규정에 따라 이 의원을 당기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원에서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같은 날 최고위 자리에서 "당 대표로서 소속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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