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차세대 보수주자’ 부각되는 김태호, 왜?…'200만 원' 가격 논란에도 아이폰은 왜 인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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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차세대 보수주자’ 부각되는 김태호, 왜?…'200만 원' 가격 논란에도 아이폰은 왜 인기 있을까?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3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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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 선전(善戰)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자유한국당 차기 전당대회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시사오늘

‘차세대 보수주자’ 부각되는 김태호, 왜?

김태호가 떠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할 주자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 선전(善戰)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그를 차기 당대표 0순위로 꼽는 목소리까지 들린다.

이런 분위기는 당내에서도 감지된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내달 초부터 김 전 지사를 비롯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을 초청, 연속 토론회를 갖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사가 명실상부한 ‘대권주자급’으로 평가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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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권 의원실이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말 일본 법무성 기준 귀화자를 제외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동포는 45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 국적자 이외에도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이후 현재까지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거나, 일본으로 귀화하지 않아 국적이 조선적(籍)으로 남아 있는 재일동포들도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사오늘

[외통위 국감] 심재권 ˝조선적(籍) 재일동포 사상전향 서약은 권위주의 산물˝

2018 정기국회 막바지 날인 29일 조선적(籍) 재일동포의 역차별 문제가 조명됐다. 조선적(籍)에서 한국 국적자로 변경 시 사상전향 서약서를 강요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통일부를 대상으로 이 같이 문제제기했다.

심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일본 재일동포 가운데에는 조선 국적을 지닌 일명 조선적(籍)이 여전히 많다. 조선을 고향에 뒀다는 뜻이다. 해방 후 일본에 거주했던 조선인들 중 상당수는 남북 중 어느 한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다. 그들에겐 남북 모두가 조국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패망한 일본을 관리한 미군정은 임시 국적인 조선적을 부여했다. 그 수는 재일동포 45만여 명 중 3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718

▲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S 시리즈는 사전 예약 첫날 KT에서만 10분 만에 3만 대를 돌파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전작 아이폰X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애플

'200만 원' 가격 논란에도 아이폰은 왜 인기 있을까?

애플의 신작인 아이폰XS 시리즈가 지난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흥행 돌풍을 예고, 그 이유에 귀추가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S 시리즈는 사전 예약 첫날 KT에서만 10분 만에 3만 대를 돌파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전작 아이폰X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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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엔씨소프트 사옥.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같이'의 가치 실천 '함께 하는' 문화 선도

엔씨소프트가 ‘함께 하는’ 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간의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다채로운 사내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같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다.

엔씨소프트는 ‘엔씨 할로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엔씨 할로윈데이는 매년 6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자체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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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슬라브를 생산하는 모습. 사진은 본문과 무관. ⓒ현대제철

포스코·현대제철, 판가 상승·고부가제품 확대에 3Q ‘화색’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3분기 실적에서 미소를 지었다. 이들 업체는 판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분위기 속 원가 절감 노력과 수익성 높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집중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룬 것으로 나타난다.

이중 현대제철은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3500억 원에 달하는 일회성 비용을 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지만 여전히 철강 본업에서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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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18’에 참석한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금융권 4차 산업혁명①] 신한은행, 新영역 확장으로 미래금융 선도

4차 산업 혁명이 본격적으로 금융권에 도입되면서 금융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들을 현장에 투입하며 디지털 금융생태계 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금융사이다. 지난 9월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18’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 앞에 서있는 기존은행들의 위기와,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영역으로 발 빠르게 확장하려는 리더의 도전과 고민, 해결과정을 사례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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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

[카드, AI를 입다①] 신한카드, 초개인화 기반 소비·금융 플랫폼 연이어 오픈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른 만큼 국내 카드사들도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관련 기술을 잇달아 적용하고 있다. 고객들의 보다 더 간편하고 실용적인 결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카드사들이 저마다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디지털 생태계 내 초연결을 통해 시장을 리딩하는 ‘Only 1(온리원)’ 기업으로의 대변신을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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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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