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면세점 강남시대] 롯데·신세계에 도전장 던진 현대…강남이 술렁인다
국내 면세점 업계의 강남 대전의 서막이 곧 시작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면세점에 이어 올 11월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이 오픈 예정됐다. 현대면세점은 2016년 12월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개장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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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할로윈의 기이한 분위기에 풍덩 빠진 게임업계
게임업계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함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for kakao’ 등 주요 게임 11종에서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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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C, 이익 증가 지속되는 유일한 화학주
신한금융투자는 SKC가 올 3분기 화학업종에서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전년 동기나 전 분기 대비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4분기에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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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2019년까지 실적 모멘텀 지속
한국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올 3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까지 멀티카메라 채택 효과가 작용해 실적 모멘텀이 안정적으로 작용하리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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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또 '짝수해의 악몽'…올해는 ‘세균’ 논란
국내 식품업계가 또 다시 '짝수해의 악몽'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단순 이물질 논란에서 나아가 세균까지 검출되면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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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약정 할인·5G 투자 영향? 이통사, 3분기도 ‘우울’
이통3사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선택 약정 할인 25% 여파와 더불어 5G 대규모 투자 등으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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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텔링] 현대판 음서제도, 新고용세습에서 학종·로스쿨까지…‘점입가경’
고려·조선시대 특권층의 후손을 우대해 관리로 뽑는 제도를 음서제도(蔭敍制度)라고 한다. 요즘 사회에도 현대판 음서제도가 횡횡하고 있다. 단적으로 서울시교통공사 친인척 채용 논란 등 공공기관의 신(新)고용세습을 들 수 있다. 어디 이뿐인가. 대입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문제부터 로스쿨 까지…현대판 대표적 음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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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