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라이프’ 제안… 삼성전자, ‘KES 2018’ 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상에 없던 라이프’ 제안… 삼성전자, ‘KES 2018’ 참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0.24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한국전자전)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관람객들이 'QLED 8K', '갤럭시 노트9', '갤럭시 A7', '에어드레서', '건조기 그랑데'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전시장은 제품 전시뿐 아니라 '화질 비교', '의류 관리', '게이밍',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 코너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화질비교 코너에는 관람객들이 'IFA 2018'에서 최초로 공개한 QLED 8K TV 의 압도적 화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TV와 비교 전시했다.

의류케어 코너에서는 지난 8월 출시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통해 옷감 손상 걱정 없는 맞춤 의류 관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코너에는 특히 '마이 코트룸(My Coatroom)' 을 둬 관람객들이 외투나 쟈켓 등을 맡기면 전시를 즐긴 뒤 에어드레서로 관리한 옷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이 클로짓(My Closet)' 체험 존에서는 교복, 정장, 원피스 등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의류 라벨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의류관리 코스를 추천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큐브', '패밀리허브' 냉장고, '무풍 에어컨' 등을 전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를 통해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드 라이프'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의 혁신 제품이 만들어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하는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QLED 8K TV가 '최고의 신제품(Best New Product)', 갤럭시 노트9이 '최고의 콘텐트(Best Content)'에 선정됐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