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새마을금고 재단,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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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새마을금고 재단,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3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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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2일 포항 큰동해시장에서 시장상인들에게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새마을금고 재단,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이 지난 22일 경북 포항 큰동해시장에서 ‘MG전통시장 마케팅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 김병석 포항 큰동해시장상인회 회장, 영포새마을금고 최해원 이사장, 포항 큰동해시장 상인들이 참석했다.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은 새마을금고 재단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포항 큰동해시장을 비롯해 총 38개 전통시장에 총 1억 6000만 원 상당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며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SBI저축은행이 23일 서울 송파구 일대 가로수로 있던 암은행나무를 캐내고 수은행나무를 새로 심었다.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은행저축 프로젝트’ 암은행나무 이식사업 진행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은행저축 프로젝트’를 통해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SBI저축은행과 송파구청이 함께 진행한다. 악취로 잘려나갈 암은행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 나무를 살리고 저축해 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이식사업은 송파구 일대 가로수로 심어진 암은행나무를 안전하게 캐내 차량 통행이 많은 잠실대교 남단 주변으로 옮겨 심고, 암은행나무의 빈 자리에는 열매를 맺지 않는 수은행나무를 심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이번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에 앞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은행저축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존중,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코자 한국, 영국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설치미술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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