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업계 최초’ 비대면 방카슈랑스 오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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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업계 최초’ 비대면 방카슈랑스 오픈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17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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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 ‘업계 최초’ 비대면 방카슈랑스 오픈

▲ 삼성증권이 17일 업계 최초로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 등을 통해서 고객이 온라인 전용 보험 상품을 직접 비대면으로 설계, 청약, 입금까지 완료할 수 있다.

동사 비대면 방카슈랑스는 지점에서 판매중인 동일 유형상품의 총 사업 비용 대비 상대적으로 약 24%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개설 활성화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보험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가입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6일 도곡역WM센터 이전 행사에서 임직원 및 고객들과 기념촬영 중이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도곡역WM센터, 컬쳐뱅크 복합점포로 새 단장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16일 도곡역WM센터를 도곡동 SEI타워로 이전, 증권/은행복합점포로 새롭게 거듭났다고 17일 밝혔다.

도곡역WM센터는 하나금융투자가 하나금융그룹 ‘One WM’ 전략의 일환인 ‘하나골드클럽’ 브랜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는 증권/은행 복합점포다. KEB하나은행 도곡PB센터와의 협업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증권/은행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복안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축사에서 “사모 맞춤형 금융상품에 강점을 가진 도곡역WM센터가 KEB하나은행의 대표 PB점포인 도곡PB센터와 복합점포를 구현함으로써 최상의 증군/은행 토탈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라며 “끈끈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업계 최고의 점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 도곡역WM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부동산, 세무,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는 ‘GOLD CLUB Rich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하나골드클럽’ 전용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상품을 선보인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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