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B국민카드, ‘퓨처나인’ 2기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10곳 최종 선정
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선정된 ‘스마트스터디’ 등 10개 스타트업은 323개 참가 신청 기업 중 △사업 계획서 등에 대한 서류심사 △공동 사업 모델에 대한 인터뷰 등 대면심사를 통해 공동화 사업 모델과 기술 혁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들이다.
이들 업체에는 최소 5000만 원 이상의 초기 투자와 프로그램 공동 주관사인 ‘로아인벤션랩’의 집중 엑셀러레이팅이 지원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제안된 공동화 사업 모델과 보유한 혁신 기술들이 우수해 예정보다 4개 업체가 많은 총 10개 스타트업을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 ‘쾌거’
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S-PBI는 기업경쟁력의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평가 관리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매년 4~6월 서울 및 6대 광역시 성인남녀 12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브랜드의 현재가치에 미래가치를 반영·평가한다.
신한카드는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상품 체계 ‘딥(Deep)’의 론칭과 광고 활동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고,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 대한민국 1등 카드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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