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송영길 ˝文정부 성공 위해 호남 당대표 필요"…프랑스, 러시아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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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송영길 ˝文정부 성공 위해 호남 당대표 필요"…프랑스, 러시아 월드컵 우승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7.16 0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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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풀인터뷰] 송영길 "文정부 성공 위해 호남 당대표 필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가운데 친문(친문재인) 비문을 떠나 신(新) 문으로 부상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을 만나 북방경제와 집권여당의 역할론에 대해 들었다. 인터뷰는 7·4남북공동성명이 있던 역사적인 날인 지난 7월 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68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김두관 출판기념회…대선 출정식 방불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경기김포을) 출판기념회가 14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김 의원의 저서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는 대선 경선 패배 후 1년 간 독일에 머물면서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쓴 책이다. 약 6000여명이 참석한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규모로 성황을 이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71

 

▲ 지난 2016년 9월 성과연봉제를 저지하기 위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있다. ⓒ뉴시스

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도입 무산, 금융노조 2년 만에 파업하나?

은행권이 결국 올해 안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59

 

 

▲ 하나금융투자는 2018년 2분기 보험 커버리자 8사 실적 분석 결과 전 분기 실적 부진에서 탈피한 손보업계의 영향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 추정했다. ⓒ하나금융투자

보험업계, 2분기 순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증권가에서는 보험업계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 바탕에는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에서 탈피하는 손보업계를 주목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75

 

 

▲ 예멘 난민들의 모습. ⓒ뉴시스

[예멘 난민 논란] 외신 “한국사회, 가짜뉴스와 분열에 직면”

최근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 난민들의 수용 여부를 두고 한국 내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외신들은 ‘예멘의 난민들이 한국 내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는 한편, 한국이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하기도 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50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 현판식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청년 농식품 창업 사무공간 무료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청년 농식품 창업 사무공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aT센터 지하 1층 북카페 안에 약 50㎡규모의 사무공간 2개소와 함께 책상·의자·컴퓨터 등 사무기기가 지원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76

 

 

프랑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열린 결승전에서 전반 19분 그리즈만이 프리킥으로 만주키치의 자책골을 이끌어 내며 포문을 열었다.

크로아티아의 페리시치가 전반 29분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약 5분 뒤인 34분 프랑스는 페리시치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그리즈만이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프랑스는 후반 14분 포그바, 20분 음바페가 연달아 골을 터트리며 4-1로 앞서나갔다. 후반 24분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가 프랑스 키퍼 요리스의 실책을 틈타 추격골을 터트렸지만 거기까지였다.

프랑스의 우승은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에 이어 두 번째다.

최우수 선수상인 골든볼은 준우승한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가, 최고 골키퍼상인 골든글러브는 3위팀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가, 신인상인 영플레이어상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각각 수상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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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018-07-17 06:20:11
비서실장에 국무총리에 욕심이 정말 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