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수수료 컨설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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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수수료 컨설팅 착수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7.05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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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019년 9월 도입 예정인 전자증권제도 시행 준비를 위해 지난 달 말부터 수수료 컨설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제도와 관련된 서비스 현황, 수익구조 및 증권회사 등 이해 관계자의 의견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반영하기 위해 금융전문 컨설팅사를 통해 올해 11월 말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예탁결제원은 새로이 전자증권등록기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컨설팅을 통해 이에 적합한 합리적 수수료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수수료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수렴해 전자증권 수수료(안)을 마련한 후, 최종적으로는 시장효율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자증권법 시행에 맞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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