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카카오뱅크가 부동산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다방’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다방 앱에서 전월세 매물을 검색한 뒤 주거 희망지역과 보증금, 간단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면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에 대한 예상 한도가 나온다.
이번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양사는 향후 상시 전환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한 달간 사용 가능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료 증정한다.
카카오뱅크 이형주 상품파트장은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출상품 선택의 폭을 넓게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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